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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



 당사는 지난 수년간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추세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펨토바이오메드는 이러한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그동안 차세대 세포치료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성과 없는 발표보다는 검증된 실적과 가시적 계획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주주 여러분께 대한 책임이라 판단하여, 최근까지는 대외 홍보나 IR 활동을 자제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회사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회사의 자금 상황


현재 시장 환경과 주가 수준을 감안할 때, 무리한 증자는 주주 가치 측면에서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회사는 조직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추진하며, 단기 유동성 확보를 통해 핵심 사업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기반 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존스홉킨스대학교(JHU) 협력 연구


2024년 11월부터 이어온 JHU와의 공동연구는 현재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비록 당초 계획인 금년 7월 정부 지원 국제협력연구과제에 선정되지 못했으나, Dr. Vogelstein 교수가 주도하는 ‘CRISPR 이용 Co-STAR (CAR+TCR 결합체) T 세포치료제’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협력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고효율 CRISPR 편집기술 공동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사업개발 현황


당사는 기술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삼아 그 동안 적극적 영업활동을 보류했으나, JHU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당사의 기술적 완성도를 제고한 후, 올해 9월부터는 본격적인 고객 확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현재는 미국의 대학기관 1곳(내년 말 임상 진출 예정) 및 국내 4곳의 잠재 고객사와 장비 구매 및 공동 개발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구체적인 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며, 2026년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가시적 사업 성과를 보여드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4. 신규 경영진 선임 및 책임경영


본 사의 영업 확대와 상장 준비를 위해 영업 및 재무 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를 영입했습니다. 저는 기술 완성 및 고객 대응에 집중하고, 신임 대표는 기업 경영과 이전 상장 전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당사 임원진은 현재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하여 보수 일부 혹은 전부를 유보하며 회사 안정과 책임 경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5. 전기천공(EP) 기술관련 시장 우려


세포치료제의 핵심인 유전자 ‘편집’은 크게 유전자 ‘삽입’과 유전자 ‘삭제’로 분류됩니다. 또한 바이러스를 매개로 사용하느냐 여부에 따라 바이러스 방식과 비 바이러스 방식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당사의 기술은 비 바이러스 전달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EP 방식으로, 유전자 삭제가 어려운 바이러스 방식에 비해 유전자 삭제가 가능한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임상적 발전성이 높습니다.

작년 CRISPR/Cas9 첫 적용 신약(Casgavey; Vertex 社) 출시 이후, 전 세계 세포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경쟁사의 주가하락으로 EP시장 전반에 대한 오해가 있으나, 이는 EP기술의 한계가 아니라 개별 기업의 기술/경영 이슈에 따른 것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더 나은 기술과 협력방식 구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과 성과 지연에 대해 경영진 모두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펨토바이오메드는 주가의 단기적 등락보다 기술의 진정한 가치에 기반한 시장 신뢰 회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연구개발의 결과가 구체적인 매출과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과정이 주주 여러분께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록 쉽지 않은 시기지만, 회사는 흔들림 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6년에는 그 노력의 결과를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주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인내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11월 17일

주식회사 펨토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이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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