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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Shot Badger 

COVD-19 이후,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서 mRNA의 무한한 가능성이 증명되면서, 비바이러스 기반의 세포치료제 관련 연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LNP 기술을 통해 mRNA의 효과적인 보호 및 세포 내 전달이 성공하였으나, 광범위한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EP (electroporation) 등 LNP, Lipofectamine 같은 전달 매개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술들의 가능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하지만, 파괴가 매우 쉬운 mRNA를 세포 용액과 혼합할 수 없기 때문에 세포 독성이 적고 RNase가 없는 적절한 EP Buffer에서 mRNA와 혼합하여 전달을 수행해왔습니다. 이러한 혼합전달 방식은 연구 목적의 세포 내 전달기술로는 효과적인 방법들이나, EP buffer의 세포 독성과 세포 세척 과정의 세포 손상 및 손실로 인한 낮은 공정 수율은 상업적 세포 제조 공정에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특히, 환자에서 채취하는 자가 세포들은 적용 가능한 세포 수가 매우 제한적이며, 증식 배양에 어려움이 큰 세포들이 많아 공정 수율을 크게 저해하는 핵심 요소인 EP buffer의 적용을 탈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펨토바이오메드는 EP buffer없이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는 전달 플랫폼 개발을 궁극의 목표로 다년간 기술 개발을 이어왔으며, 2021년 최초로 독자 CellShot Partitioned Flow EP 기술을 성공하여, EP Buffer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전달 플랫폼의 상용화하였습니다. 본 기술은 세포 세척 및 mRNA와 세포의 혼합없이, 카트리지에 장착됩니다. 이후 유전자 전달 공정은 CellShot System에서 자동으로 수 분 안에 완료됩니다. 기술 개발 이후, 수년간의 자체 실험 및 외부 공인 실험 등에서 높은 세포 전달 성능과 수율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는 세포 세척 및 EP buffer 적용 공정을 없앰으로서 세포 손상과 손실을 크게 줄여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본 분리전달 기술의 개발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의 개발의 성과로 보다 강력한 특허 구축에 성공하였으며, 기존 공급회사들의 높은 장벽을 쉽게 뛰어넘는 기술적 우월성을 제공해 줍니다. 

 

기존 기술 공급업체들이 쉽게 제공하지 못하는 환자 유래 세포의 높은 유전자 전달 성능과 4가지 이상의 복수의 유전자 전달 결과 등 차별화된 성능 데이터가 본 시스템의 우수함을 증명해 줍니다. (Primary CD19-CAR-NK 제조 성능, primary PBMC의 eGFP 발현 성능, 복수의 유전자 전달 성능 등 참조하십시오.) 

 

CellShot Partitioned Flow EP 기술은 세포와 유전물질의 혼합이 없어 더 많은 종류의 세포에 적용될 수 있으며, 유전물질의 제약도 거의 없어, 광범위한 전달 도메인을 제공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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